토요일 주말이 되면 O환님은 인천 승마장으로 말을 타러 가시는데요.

옷을 입고 면도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승마장에 갈 준비를 합니다. 

승마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O환님의 서두르는 손짓에 서둘러 택시에 탔습니다.

'기사님 인천대공원 건너편에 있는 인천 승마장 가주세요'

'인천대공원 근처에 승마장이 있었어요? 처음 알았네. 알아둬야 겠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승마장으로 향했습니다 GO!GO!

승마복을 입으신 O환님!

전문 기수와 같은 폼이 나는데요ㅎㅎ 승마복 효과 인가요~

O환님 보다 커다란 말을 타고 한 바퀴 돈 후 

기수와 같이 엉덩이를 들고 달리는 연습을 합니다.

O환님이 승마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는 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역시b 남다른 자세와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승마를 하고서 마시는 커피한잔이란! 크으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느끼고 운동을 통해 건강까지 얻을 수 있는

승마를 추천합니다! 승마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O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매주 경마장에 가는 O환님. 카우보이 창! 이랴 이랴 달려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