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화) 온누리 진흙구이 식당에서 환갑잔치를 하였다.
 

작년부터 유○원님은 이용자들, 교회 교인들, 직원들, 만나는 사람들 마다

내년에 환갑잔치를 한다며 오라고 하였다.

유○원님과 환갑잔치 장소로 어디가 좋을지?  어떤 음식이 좋을지?

얼마가 들지? 고민을 하며 열심히 찾아 다녔다.

환갑잔치를 할 때 뭐를 입을지 물어보니 꼭 양복을 맞추고 싶다고 하였다.

 양복점을 다니며 어디서 양복을 할까?

고민 중에 국장님이 저렴하면서 질 좋은 양복을 맞출 수 있는 양복점을 소개해주셨다.

양복점에서 치수를 제고 가봉하는 날을 잡아 다시 한번 양복점을 방문하고

환갑 하루 전날 양복점에 가서 양복을 가져왔다.

유○원님의 환갑에 필요한  초대장, 환갑 대여상. 과일, 넥타이,

와이셔츠, 꽃바구니, 케익, 떡 등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다.

감사의 선물과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행복하고 즐거운 환갑잔치를 하였다.

참석해주신 성촌재단 이사장님, 성촌의집 원장님, 장봉직업재활시설 원장님.

하늘만나교회 성도들, 성촌의집 이용자, 외부 손님들이 오셔서

유○원님의 환갑을 축하해 주셨다. 

환갑을 위해 수고해주신 직원, 자원봉사자,  내빈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유○원입니다.

환갑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지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