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교촌치킨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치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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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7-17 13:46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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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로 701번길 주민들과 즐거운일 한번 만들어 볼까..
우리도 주민, 옆집 빌라 사람들도 주민, 근처 편의집 사람도 주민 등..
우리는 주민이라는 이름앞에 성촌의집 이용자도 주민...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당연한 상상
치킨을 후원을 받는데 우리만 먹지 말자...
같이 먹는 방법을 선택하자.
시설이라는 공간이 이질적인곳이 아니라 함께할 수 있는곳, 어울릴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이 공간을 통한 소통을 시작하자..
우리는 그렇게 한 여름 밤의 치킨데이 Party Tonidht을 준비하였고,,,진행하였다..
걱정도 많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함께함이 얼마나 좋은가...
그저 보기만 해도 이쁜 [초등학생 아이들의 댄스]무대
본인들의 18번을 기타에 맞춰 불러보는 [이용자들의 노래]
2018년 결성되어 처음 무대에 서보는 직원들의 [기타동호회 데뷔무대 A-holic]
함께 모여 있다라는 것 자체가 아름다웠던 [직원들의 합창]
그리고....젊음과 열정, 감성까지 고루 갖춘 고등학교 밴드동회 [카카로치(바퀴벌레들...)] 무대까지...
우리들..그렇게 함께 어울리고 웃고 먹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후원해 주신 교촌치킨
함께해주신 주민들, 성촌이용자들..
고생하신 직원들...
작은 움직임이었지만, 우리는 이렇게 함께 살아간다.
경인로 701번길에서~~
[장애인생활신문 보도자료]
부평구에 위치한 지체장애인거주시설 성촌의 집은 지난 12일 교촌치킨의 후원으로 관내 주민 150명이 모인 가운데 '한 여름 밤의 치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날 치킨 150인분과 음료 150개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을 개방하여 성촌의 집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자연스레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개최되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댓글목록
건강지원팀_박명숙님의 댓글
건강지원팀_박명숙 작성일맛있고, 즐겁고 신나는 치킨데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더~ 방문해 주세요~^^
거주지원팀_김기순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김기순 작성일
그 날의 치킨데이는 소문난 잔치였다~ㅎㅎ
감사감사~^^ 하트 슈우웅 뿅뿅...
사무국장_이향란님의 댓글
사무국장_이향란 작성일재미있는 소문난 잔치...우리모두가 즐거운 한때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