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4월 20일날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 이랍니다. :D

인천에서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9일 발 오늘!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장애인의날 행복문화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장소는 바로~~~~ 연수구에 있는 선학체육관이었어요~

성촌의집 가족들은 오늘 행사 참여를 위해 아침부터 굉장히 분주했었답니다.

선학체육관은 인천지하철1호선 선학역에서 가까운데요.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답니다.

행사장소에 도착해서 선학체육관 안에서 공연을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성촌의집에서는 또 하나의 행사를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성촌의집을 알리기 위해서 장애인의날 행사 때 부스신청을 해서 '별다방' 을 운영했답니다.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그 빛을 발하리~!

두둥-! 그 결과 인천시민들이 별다방에 많이 찾아주셨었답니다. 성촌의집을 응원하는 포스트잇도 가득~~! 찼어요.

별다방은 성촌의집 이용자 5분과 직원들이 함께 분주하게 운영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프렌즈를 방불케 하는 어지럽고 분주했지만 팀케미가 잘맞는 모습이었어요. :D

특히 이O준님이 성촌의집의 소식지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서빙도 열심히 해주셔서  오늘의 MVP 였답니다.

마지막 가장 좋은 희소식 중의 희소식!

성촌의집 가족들을 위해 항상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건강지원팀의 김재숙 조리사님이 인천시장상을

수상하셨답니다. 올해로 8년차 베테랑 김재숙 조리사님!! 6월 정년을 앞두시고 큰 상을 받으셨는데 너무 기뻐

하시는 모습에 다른 직원들과 이용자들도 기쁜 마음으로 축해주셨답니다.

4월 19일 단 하루였지만 풍성하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