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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고받는 “티키타카”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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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B팀_최성희 작성일23-11-15 15: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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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성촌의집 강당에서 자립체험-자조모임 티키타카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게임 종목마다 진행자를 정하고 이용인들이 하고 싶은 종목에 참여했습니다. 

 

첫번째 게임 진행자인 유우님이

21조 공 옮기기는 누가 하시겠어요?

태님과 장임님이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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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 진행자인 김현님이

네트망에서 풍선 빼내기 경기하고 싶은 분은 나와주세요.

저요, 저요 유우님, 강○태님, 이○우님이 손을 드네요.

시작소리와 함께 부채를 흔들며 네트망에 있는 풍선을 빼내려고 부채를 흔들어 봅니다.

우님이 빨리 빨리 부채로 바람을 만들라고 하네요.

 

두팀으로 나누어 상대방 지역에 종이컵을 많이 넘기는 팀이 이기는 게임도 했습니다.

호님. 길님. 영님 모두 상대팀 지역에 종이컵을 넘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경기에 진 아쉬움과 이긴 승리의 함성이 성촌의집 강당에 울려퍼지며

원님은 한번 더하고 싶다며 연신 손을 듭니다.

숙님도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으로 즐거움을 나타냅니다.

 

 

이용인들이 진행하고 만든 대회여서 인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팀별로 응원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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