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가는 길목, 성촌의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과 인트리가 함께 보내주신 '아리따운 물품나눔' 선물 꾸러미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9가지나 되는 다양한 종류의 생필품을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박스를 하나하나 옮기면서

"와,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예쁘게 진열하고 사진을 찍어 자랑하고 싶었지만,

보내주신 양이 워낙 많고 풍성하여 카메라 앵글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 등... 어찌 보면 평범한 물건일 수 있지만,

우리 성촌의집 가족들에게는 무엇보다 반갑고 실용적인 선물입니다.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 덕분에, 성촌의집의 일상이 향기롭고 촉촉해질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인트리, 그리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모레퍼시픽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물품은 우리 가족들을 위해 아끼지 않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