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박◯영님의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 복지사와 외출 했지요.^.^

가을의 끝자락.

박◯영님의 두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신발을 고르러 스포츠 용품점으로 갔어요.

박◯영은 진열장에 놓인 신발을 위에서 아래까지 천천히 살펴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했는지 가까이 다가가 몇 가지 상품을 손으로 짚습니다.

신중히 선택한 3가지 신발을 한 켤레씩 바꿔 신으며 거울 앞으로 걸어가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박◯영님은 신었을 때 가장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고른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박◯영님이 행복하고 따뜻한 2025년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