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자립지원팀 이용자 간담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용자의 전반적인 서비스 및 생활 지원을 담당했던 통합서비스팀이 2018년을 맞이하여 이용자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개별서비스를 지원하는 거주지원팀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소통하는 성촌을 만들어갈 자립지원팀으로 개편되었습니다.

1/23(화)에 성촌의집 프로그램실에서 조직개편 후 통합서비스팀이 아닌 자립지원팀으로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희망하시거나 자립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이용자분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얼른 들어오세요!

우선, 자립지원팀 팀원과 팀원별 담당 사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는데요

사진에 저는 없지만(사진 찍는 중입니다~), 홈페이지와 SNS 운영 및

이용에 대해 자립지원팀 팀장님께서 설명 중이십니다.

이용자분들의 자립 생활을 위한 자립체험홈, 직업생활(인큐베이팅)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립 생활을 할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 가장 중요한 자립에 대한 이용자 본인의 생각 등에 대해 

이용자와 자립지원팀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23(화)에 진행된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용자와 함께하는 워크숍(in 자립체험홈)

도 진행될 예정이니 포토갤러리에 올라올 워크숍 후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성촌의집 내에서 진행된 간담회 후 중국집으로 이동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O준님은 개인적인 종교 활동으로 인해 점심을 함께하시진 못하셨는데요 

다음엔 꼭 함께해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친해진다. 라는 말처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자립지원팀은 거주시설 이용과 자립가능 경계선에 있는 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립 후 생활하게 될 주요공간인 지역사회와 이용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역사회로의 자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자립지원팀의 눈과 귀와 마음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