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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임성의님, 홍수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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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촌의집 작성일18-01-22 15:41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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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던 겨울바람이 잠시 잦아들고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비추는 

기분 좋은 햇볕과 함께반가운 손님이 성촌의집을 찾아주셨습니다.

 

성촌의집 1기 후원회이신 임성의님, 홍수제님 이신데요(두분은 부부이십니다!)

1976년 인천에 후원회가 조직되고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이용자들의 소풍이나 여름캠프를 지원해주시는 등 시설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계셔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한국에 오실 때

마다 성촌의집을 방문하시어 성촌의집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신 사랑만큼 항상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성촌의집님의 댓글

성촌의집 작성일

매번 잊지않고 성촌의집을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사장님과 같이 옛추억을 나누시는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인어공주)

이향란님의 댓글

이향란 작성일

언제나 관심가져 주시고 우리들의 삶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를 뿌려 좋은 열매 맺게 해주셨으니 더욱더 단단하게 잘 보존하며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