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성촌의집 이용자 지역사회로의 자립

일자 : 2017년 12월 21일(목)

성촌의집 이용자가 지역사회로 자립을 합니다.

시설을 이용한지 어느 덧 38년...

자립을 함에 있어 많은 걱정, 고민 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발전적인 고민과 희망으로 자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촌의집 이용 가족들, 직원, 보호자 등 많은 사람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가

이용자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자립생활이 순탄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만큼 만족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승환님! 당신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성촌의집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