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담방마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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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지원팀장_조주형 작성일19-03-26 09:26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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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담방마을 단신 news 

 

-통장님의 기지~!! 

 

지난주 3월21일 담방마을 APT 102동 706호 단기체험홈에 3명의 여자이용자분들 입주하셨습니다. 이사를 하시고 어제 20:30짐을 정리하며 집안을 청소하는 중 여러가지 쓰레기가 나왔고 그 쓰레기를 한 봉투에 모아 밖에 쓰레기 모으는 장소에 버리던중 아파트 관리하시는 경비원이 그 모습을 발견하시고 이렇게 버리면 안된다며 질책을 하시고 계셨다고합니다. 바로 그때 저희 열린마루 참여하시는 통장님이 때마침 지나가시다가 발견하시고 경비원분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해주며 이해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곧바로 102동에 먼저 입주해계신 장기체험홈 이용자분에게 전화를 걸어서 가지고있는 쓰레기봉투를 받아 다시 정리해서 버리도록 하셨고 재활용되는 쓰레기는 거기에 맞게 분류를 해주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없이 처리되었고 경비아저씨도 화를 누그러트리고 잘넘어가주셨다는 후문이.... -

 

주민들의 삶의 노하우 전수~!!

 

104동 A팀 첫 프로그램 진행중 박0호 이용자분이 어제 저녁 만들었던 닭볶음탕을 만들어먹고 그냥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보관하시는것을 보시고 이렇게 보관하면 음식이 상할수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위생적으로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며 박0호님꼐 알려주셔서 바로 냉장고로 옮겼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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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이용자분들이 쓰레기봉투에 직접적으로 쓰레기를 모으고 계시는네 쓰레기봉투가 크기가 20L 짜리여서 그동안에 크 용량을 채우려면 악취도 날수있고 벌레도 생길수있으니 적은 용량을로 변경하시기를 권해주셔서 그렇게 시행하기로 이야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듯 첫시작부터 다양한 반응들이 담방마을에서 쏟아지고있네요~! 이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쌓이게되면 이게 열린마루 밥상이하고자하는 그 무엇인가가 되지않을까여?  이상 열린마루였습니다.

댓글목록

거주지원팀_김기순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김기순 작성일

통장님 되게 멋지시다~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자립지원팀장_조주형님의 댓글

자립지원팀장_조주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첫 물꼬를 틀수있게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